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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선 한 개를 온 집에서 돌려쓰고 있다면
충전선이 모자랄 때 사람들은 보통 더 센 선을 찾아요. 그런데 실제로 피곤한 쪽은 힘이 아니라 개수거든요. 거실에서 쓰던 선을 침실로 들고 가고, 아침엔 그 선을 다시 찾는 식이죠.
여기 놓고 보는 건 1m 선 두 개 묶음이에요. 4,500원이고 한 개로 나누면 2,250원. 자리를 늘리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면 계산이 간단해지더라고요.
4,500원도착 주소에서 확인한 1+1 두 개 기준 금액이에요. 한 개로 나누면 2,250원이고, 배송비·도서산간 추가비·쿠폰·첫구매 특가는 반영하지 않았어요.
선이 한 개뿐이라 방마다 들고 다니는 문제 ↓
한 번 담으면 두 개
1+1이라 선이 두 개 들어와요. 거실과 침실, 또는 집과 차에 각각 한 개씩 고정해 둘 수 있죠.
5핀과 8핀과 C타입
세 규격이 한 상품명 안에 같이 들어 있어요. 구형 기기 쪽 선을 다른 판매처에서 또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셈이네요.
1m로 통일
두 개 모두 1m예요. 콘센트가 손 닿는 거리에 있는 자리에 고정해 두는 용도로 보면 맞죠.
이런 고민이 있다면
“고속충전 케이블 하나 사두려는데요”
월요일 아침 현관에서 선을 찾던 십 분
지난 주말 거실 소파에서 쓰던 선을 침실로 들고 갔어요. 월요일 아침엔 그 선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현관에서 십 분을 썼죠. 선이 한 개일 때 생기는 손해는 충전 속도가 아니라 이런 시간이에요.
두 개가 어떤 단자 조합으로 묶여 오는지는 담기 전에 확정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순서를 바꿔서, 집에서 제일 많이 쓰는 단자 하나를 먼저 정해 두면 돼요. 그러면 두 개가 같은 규격으로 와도 자리만 나눠 꽂으면 끝이고요.
두 개 4,500원이니 한 개로 치면 2,250원이에요. 선을 하나 더 사러 다시 주문하는 수고까지 같이 사라지는 값이죠.
이런 고민이 있다면
“5핀 쓰는 기기가 아직 남아 있어요”
창고 상자에 묻힌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작년 여름 캠핑 다녀온 뒤로 트렁크에 넣어 둔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가 둘 다 5핀이었어요. 선을 못 찾아서 창고 상자로 들어갔고 아직 거기 있죠. 기기가 고장난 것도 아닌데 선 하나 때문에 묻힌 거예요.
5핀만 따로 파는 묶음이 아니라, 5핀과 8핀과 C타입이 한 상품명 안에 같이 들어 있어요. 구형 기기 쪽 선을 따로 검색해 다른 판매처를 또 뒤질 일이 줄어드네요.
상품번호 2213458537 한 가지로 걸려 있어서 받아 보고 전혀 다른 물건이 오는 상황은 생기지 않아요. 창고에 넣어 둔 기기를 다시 꺼내 쓰는 쪽으로 돌려놓기엔 이 정도 선이면 충분하죠.
이런 고민이 있다면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가 섞여 있어요”
명절 거실 콘센트 앞에서 기다리던 순서
지난 추석 처가 거실에서 식구 넷이 선 두 개를 돌려썼어요. 아이폰 쓰는 사람은 밤까지 차례가 안 와서 결국 거의 못 채웠죠. 명절마다 콘센트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그 장면이 매년 똑같이 돌아와요.
8핀 쪽 인증 여부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인증으로 고르는 대신 개수로 푸는 쪽이 현실적이고요. 한 번 담아 두 개를 받으면 콘센트 앞 순서가 반으로 줄죠.
먼저 산 사람들의 상품평이 4,862개에 4.8점이라 아주 새로운 물건도 아니에요. 반품과 교환은 기간을 미리 못 보고 담게 되니, 결제 전에 (주)현대홈쇼핑 고객센터 1600-0000으로 반품 가능 기간과 교환 방법, 두 개가 오는 단자 조합을 한 번에 물어 두면 되돌릴 길이 생겨요.
현관 신발장 위와 침대 머리 쪽에 선이 각각 꽂혀 있고, 아침엔 그걸 뽑아 챙기지 않고 그냥 나가는 자리. 선을 두 개 두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자주 쓰는 단자가 분명하다면
5핀이나 8핀, C타입 중에 집에서 많이 쓰는 단자가 하나로 정해지는 사람에게 맞는 묶음이에요. 거실과 침실처럼 자리를 나눠 두기에 1m가 적당하죠.
자리마다 선을 받아 줄 어댑터나 멀티탭 USB 포트는 하나씩 있어야 두 개를 동시에 꽂아 둘 수 있어요. 그 하나만 챙기면 방마다 선을 들고 다닐 일은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