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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에 선이 뻣뻣하게 굳는다면
충전선을 고를 때 보통 속도 숫자를 먼저 봐요. 그런데 실제로 선을 버리게 되는 이유는 느려서가 아니거든요. 피복이 갈라지거나 커넥터 목이 꺾여서 못 쓰게 되죠.
여기 놓고 보는 건 실리콘 피복으로 싸인 한 줄이에요. 100W까지 받는 줄이고 값은 9,200원에서 내려온 7,900원. 배송비는 따로 붙지 않아요.
7,900원도착 주소에 판매가 9,200원, 할인가 7,900원(14% 할인)으로 걸려 있고 JSON-LD도 7900이에요. 카카오페이 2,000원 즉시할인 같은 결제 혜택은 조건이 붙는 금액이라 빼고 적었고, 배송비는 무료라 더하지 않았어요.
선이 꼬이고 갈라져 반년마다 다시 사는 문제 ↓실리콘으로 싸인 줄
피복이 실리콘이에요. 수납함에 말아 넣는 자리에서 굽은 자리가 그대로 남지 않죠.
100W까지
100W 한 가지로 묶인 줄이에요. 폰만 아니라 노트북까지 같은 줄로 보낼 때 기준이 생기는 셈이네요.
무료배송
배송비가 무료예요. 결제창에서 금액이 더 붙지 않아서 7,900원이 그대로 끝 금액이죠.
이런 고민이 있다면
“초고속 충전케이블 하나 사려는데요”
지하 주차장에서 커넥터 목이 꺾인 아침
지난 1월 아침 지하 주차장에서 꺼낸 선이 추위에 뻣뻣하게 굳어 반으로 접히지 않았어요. 콘솔 수납함에 억지로 밀어 넣다가 커넥터 목 쪽이 꺾였고, 그 선은 그대로 버렸죠. 선이 죽는 자리는 늘 이렇게 접히는 지점이에요.
길이가 몇 미터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 대신 확실한 건 피복이 실리콘이라는 것, 100W까지 받는다는 것, 모델이 컴우드 CWC-PD100CC 한 가지라는 것 정도.
그러니 이 줄은 속도로 고르는 물건이 아니라 말아 두는 자리로 고르는 물건이에요. 실리콘 피복은 수납함에 둥글게 넣어도 굽은 자리가 그대로 남지 않아서, 커넥터 목이 꺾이는 쪽은 피해 가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100W면 노트북에도 쓸 수 있나요”
반년도 안 쓴 선에서 구리선이 비쳐 보일 때
지난 여름 책상 아래에 늘어져 있던 선이 발에 밟히고 몇 번 꼬이더니 피복부터 갈라졌어요. 안쪽 구리선이 비쳐 보여서 바로 버렸고, 반년도 못 쓴 선에 같은 값을 다시 썼죠. 싼 선을 자주 사는 쪽이 결국 더 들어요.
양쪽 단자가 어떤 조합인지는 담기 전에 확정할 수가 없어요. 주문할 때 옵션1을 고르는 자리가 따로 있으니 거기서 쓰려는 조합을 먼저 정해 두면 돼요.
전력 쪽은 100W 한 가지예요. 폰과 노트북을 각각 다른 줄로 챙기지 않고 한 줄로 묶어 두기에 기준이 되는 숫자죠. 값은 9,200원에서 14% 내려온 7,900원이고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선 종류를 뭘로 갈라야 하죠”
창고 선반에서 엉킨 선을 빼내던 삼십 분
지난 주말 창고 선반에서 선 더미를 풀었어요. 돌돌 말린 선들이 서로 엉켜서 삼십 분을 앉아 하나씩 빼냈죠. 선을 정리할 때마다 이 일이 그대로 돌아와요.
종류를 가를 때 속도나 인증으로 보고 싶겠지만, 손이 계속 가는 쪽을 줄이려면 기준은 피복이에요. 말아 둘 때 모양이 남는 선과 남지 않는 선의 차이가 결국 정리 시간으로 돌아오거든요.
리뷰는 아직 0개라 먼저 쓴 사람 말을 읽고 들어갈 수는 없어요. 대신 무료배송이고, 반품과 교환은 마이페이지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나 고객만족센터 1544-3800으로 접수해요.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이라 판매자와 협의된 건에 한해 진행된다는 조건은 같이 붙어 있지만, 받아 보고 손에 쥐어 본 다음에 되돌릴 길은 열려 있어요.
아침에 콘솔 수납함을 열면 선이 어제 말아 둔 모양 그대로 둥글게 놓여 있고, 한 손으로 집어 그대로 꽂는 자리. 피복을 기준으로 고르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선을 늘 말아서 넣어 두는 사람이라면
수납함이나 파우치에 선을 말아 넣어 두는 사람, 그리고 폰과 노트북을 한 줄로 같이 보내려는 사람에게 맞는 줄이에요. 실리콘 피복과 100W라는 숫자가 그 두 자리를 받쳐 주죠.
100W를 받아 줄 충전 어댑터는 따로 있어야 그 숫자만큼 쓰고, 주문할 때 옵션1은 꼭 골라야 담겨요. 그 두 가지만 챙기면 반년마다 선을 다시 사는 일은 줄어드네요.